구글 포토의 새로운 기능 '사용자'

구글의 딥러닝에 대해서

잠시 말씀드렸던 적이 있는데요.

정말 구글은 무서울정도로

기술력이 빨리 발전하는 회사인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스마트폰 알림으로

무시무시한 푸시 메시지가 왔었는데요.

 

 

그건 바로 구글 포토 기능이 업그레이드 됐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어떻게 업그레이드가 됐느냐,

 

기존에 사물이나 장소, 고양이와 같은

사람 간단한 물체를 딥러닝을 통해서

익혔는데요.

 

점점더 발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비슷한 사람끼리 모아서

그 사람만의 사진들만 보이도록

업그레이드 된 것입니다.

 

 

어서 빨리 구글 포토로 들어가 봅시다.

구글 포토는 모바일, PC 모두 확인이 가능합니다.

 

앨범으로 이동합니다.

 

 

앨범으로 이동하면

본인이 별도로 분류할 필요 없이

 

구글녀석이 자동으로 사진을 분류해주는데요.

자신의 사진부터 시작해서 장소

사물, 동영상, 콜라주, 애니메이션, 영화

크게 이렇게 분리 해줍니다.

 

그 외에도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앨범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서 놀라운 점이 바로

'사용자' 기능입니다.

 

 

사용자에 들어가면

자신이 업로드한 사진에

모든 사람들이 업로드 돼 있으며,

해당 사용자를 클릭하면

사용자가 포함된 모든 사진이 자동 검색 됩니다.

 

정말 편리하면서도 무서운 세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따로 사용자를 수동으로 분류할 필요는 없어서 편리해졌지만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에게 사진 검사 당하기

딱 좋게 업그레이드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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